[ 회의중 꼭 참고할 Know-How ]
~ 발표, 토론 할 때도 ~
~ 글로, 표현 할 때도 ~
~ 문제점(20%),대안 협의(80%) 배분 ~
~ 목소리 크고, 말 많이 하는 사람은 ?
~ 내공있는 사람은 핵심만 얘기한다 ~
2009년도에 중소 제조기업
전문 경영인으로 갔을 때,
임원회의를 하는데 문제점만 쭈 욱 나열하고, 대안 얘기는 하지 않아서
대안을 얘기 하지 않는다면 임원회의가 필요 없지 않겠냐고,
CFO 정리 하는데까지 9개월이 소요,
그 후 부장들을 임원으로 ~~
9달을 버티지 못했으면 내가 떠났겠지요,
회의 문화를 완전히 바꿔버렸지요 ~
회의중 글(ppt)이나 말(발표)속에
문제점(현안)만 있고,
대안(Solution) 해결책이 없으면
듣는 사람들은 지루하고,짜증만 난다.
그래서 시간 할애를
20% 미만은 현안 발표
80% 이상을
대안,대책을 발표 하라고 한다.
이런 지침없이 회의를 하다보면
회의시간 내내 문제만만 얘기하고 또 얘기한다.
그런 문제점은
나도 알고,당신도 알고,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그런 문제점을 해결 하는 뾰쪽한 대안이 없어 문제점을 반복하다 보면 더 짜증나고 피곤해지면서, 조직 분위기가 더 이상 해 진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더 문제는
" 뭣이 문제인지도 모르는게 더 문제다 " 이런 조직도 있고, 이런 기업도 있다는 것도 Fact다
조직에서 승진 못하고,
사회에서 돈도 못벌고,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고,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뒤 떨어지고,
몸값도 적고, 년봉도 적은
자기 가치가 없는 사람들은
문제점만 나열하는 사람들로서,
문제 해결하는 Solution이 없는 사람들이다.
문제점만 열거 할 때보다
솔루션을 토론 할 때의 분위기가
생동감 있고 더 활기 찬다.
늘 부정적이고 비판만 하는 사람들은
아이디어나 지혜가 없기에 입을 다물고 있고, 소극적이다.
아이디어,전략적 지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눈이 반짝 반짝하면서 토론에 적극적이다.
회의를 주관하는 리더는
문제점 : 대안 = 20 : 80으로 정하는 게 좋다.
2023년 2월21일(화)
네오스 김윤상
출처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