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률을 높이는 글쓰기  요령은?

정수필 소장입니다

이번 글은 실무적인 내용이니 이 글을 읽고 원고 작성해 보세요.

만약 당신이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글을 적을 수 있다면...

당신의 원고는 훌륭한 잠재고객 모집 세일즈맨이 될 거에요

먼저, 반응이 없는 글의 특징부터 알아볼게요

왜 많은 사람들의 글은 반응을 얻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원고를 작성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응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실제 어렵지는 않아요

몇 가지만 익숙해지면 되니깐 쉽게 할 수 있으니 아래 글을 끝까지 읽고 해보세요

일반적인 글쓰기로는 반응이 안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작성법, 노하우를 모르기 때문에

원고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글을 작성했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원고의 목적은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적은 잠재고객을 모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상품을 팔아야겠다는 마음은 전혀 내지 않고

오로지 잠재고객 리스트를 확보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고에 여러 가지 목적이 있으면 내용까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하나의 원고에는 한 가지 목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오직 잠재고객을 만드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인지도가 낮은 사람들에게 발신하는 원고의 목적은

잠재고객을 모집하고, 리스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반응 좋은 원고는 아래 구성 요소 세 가지에 의해 결정됩니다.

첫 번째는 타깃입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상대가 명확하면 상대방도 당신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글을 찾고 있을 것 같은 사람을 위해 원고를 작성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세일즈레터 & 카피라이팅입니다

실제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그것을 설득하는 문장이 필요합니다.

'나는 그런 글 솜씨가 없어' 라는 분들도 괜찮습니다.

글쓰기는 글 솜씨와는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따라 쓰면 됩니다.

템플릿도 여러 가지가 있으니깐요 참고로 이 부분은 국내에서

민진홍 미라클마케팅 연구소장님이 연구를 20년 넘게 하셨고 자료도

방대하게 보유하고 계십니다

그것을 활용해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글 솜씨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

다. 반응이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오퍼입니다.

오퍼란 보내는 사람에게 '이런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흔히들 마케터들은 이를 '거절할 수 없는 오퍼'라고 해요

예를 들어,

'맛있는 카레집입니다. 먹으러 오지 않겠습니까? 라고 써면 그다지 반응이 없을겁니다

'세계 요리대회 대상을 받은 인도인이 만드는 정통 카레를 한 번 체험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라고 쓰면 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것이 오퍼의 차이입니다. 상대방이 선택할 이유를 만드는거죠.

읽는 고객의 입장에 서서 그 오퍼를 받는 사람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원고를 읽은 잠재고객에게 처음에 수익을 내지 못해도 문제없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잠재고객을 모으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글을 쓸 때 생각해야 할 부분은, 그 고객이 미래에

얼마나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인가 라는 부분입니다.

이것을 고객생애가치(LTV)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당연히 세일즈를 해서는 안됩니다.

어떻게, 잠재고객에게, 어떤 팔로우를 할 수 있는가? 라는 관점에서 써야 합니다.

단순하고 알기 쉽게 원고를 작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당신이 수신자라면 어지럽게 쓰여진 원고를 읽고 싶으실까요?

읽을 엄두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잠재고객이 된 후의 이야기입니다.

우선은 읽는 사람이 잠재고객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원고를 작성해야 하는가?

경험상 읽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지루하면 외면당합니다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는 원고 내용으로 작성해보세요.

타깃에 따라서 약간의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써야 합니다.

글쓰기의 세계에서 '초등학교 5학년도 이해할 수 있는 문장'

이라는 말을 하잖아요. 저는 그 말에 동의합니다

당신의 상식이 당신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비상식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눈길을 끄는 제목을 알아볼게요.

구독자가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제목이잖아요.

여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겠지만 맨 위의 제목을 보고,

그 광고를 읽을지 말지 결정하지 않습니까?

만약 그것이 썸네일이라면 이미지 혹은 그 안에 카피도 중요합니다

즉, '읽고 싶다! '라고 생각되는 것이 아니라면 애초에 읽혀지지도 않습니다.

'어! '라고 생각되는 제목을 붙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 제기라는 말이 있는데요, 원고를 읽은 상대가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미리 적어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상대방이 문의하고 싶은 오퍼를 넣어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문의해 주시면 무료 샘플이나 무료 책자 등을

배포합니다'라고 적혀있는 것 많이 보셨죠.

사람은 쉽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행동 촉구할 수 있는 것은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반응이 좋은 원고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론 광고라는 것을 알 수 없는 글입니다.

광고라는 것을 알 수 없다면, 읽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어떤 글을 쓰면 광고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편지처럼 쓰면 됩니다. 이 부분을 주의 깊게 테스트 해보세요

반응이 좋으면 저(정수필소장)에게도 공유해주세요

원고에 써야 할 것은, 어떻게 쓸 것인가? 라는 것입니다.

제목은 심플하지만 타깃이 가진 문제점을 담았다면 좋습니다.

게다가 흥미를 끌 수 있는 제목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이 세 가지만으로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우선 상대방이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이 부분이니깐요 지금은 원고 편이니

이미지에 관해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관문입니다 이 곳을 돌파하면 독자는 본문을 읽어줍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설명할 순서대로 작성해 주세요.

먼저,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중 방치하고 있는 것을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있는 고객마저 모두 사라져 버린다면...., 당신은 당장 고객 확보를 할 수 있는

수단을 몇 개나 가지고 있습니까? 라고 물어보면,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자극을 받아 더 읽게 되겠죠?

첫 마디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제시한 후에는 물론 문제 해결 수단을 제안합니다

이런 흐름입니다.

예시:

'단 00만 하면, 10배의 잠재고객 모집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그 이후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들은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제 해결을 기대한 사람에게 행동할 수 있는 트리거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혜택과 한정입니다. 질문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어떤 혜택이 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알기 쉽게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시를 볼까요.

이 방법을 알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4가지입니다.

불릿을 사용해도 됩니다

1＿＿＿＿＿＿

2 ＿＿＿＿＿＿

3 ＿＿＿＿＿＿

4 ＿＿＿＿＿＿

와 같이 누가 봐도 알기 쉽게 쓰자입니다

그리고,

선착순 20명 한정 오늘까지, 내일까지 등 마감일을 명시합니다

마지막에는, '3분이면 됩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지금 바로 신청해 주세요. 라는 마지막 한 마디를 넣으면 됩니다,

행동을 촉구하는 겁니다

그리고 맨 아래에는, 당신의 회사 정보를 적습니다.

여기에는 가급적 신뢰가 올라갈 수 있는  정보를 넣어야 합니다.

어떤 회사일까 싶을 때, 가장 아래쪽의 회사 정보를 보게 되잖아요

거기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그것도 한몫을 하는 것입니다.

반응 좋은 원고를 작성하는 4가지 팁도 알려드릴게요

원고를 작성할 때 반응을 얻을 수 있는 팁도 알려드릴게요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쓰기입니다. 

비즈니스 관련 원고라는 것은,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아주 간단한 이야기에요 '갖고 싶다'고 느낄 때 사람은 구매하니깐요

즉, 글을 쓰는 당신은 독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고객이라면, 이런 글이라면 흥미를 느낄 것이다'와 같은 거죠.

항상 '내가 만약 내가 고객이라면' 이라고 생각하면서 쓰세요.

고객 입장에서 글을 쓰면... 분명 더 쉽게 쓸 수 있을 거예요.

쉽게 말해, 상대방 중심의 글이라는 것이죠.

권위 넣어 보는 것도 좋아요 사람은 권위에 약합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전문가를 쉽게 믿거나 설득력을 느끼거나 해본 적 있으시죠?

사람은 신뢰를 원하는데, 권위로 쉽게 그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혹은 사회적 증거도

좋습니다

만약 보내온 글이 관심 있는 글이었다면,

그 다음 할 일은, 보낸 회사가 어떤 회사인가?를 조사하게 됩니다.

그럼 거기서 신뢰가 가지 않는 회사라면.... 관심이 있어도 신뢰할 수 없겠죠.

여기서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면 큰 힘이 되겠죠,

사람들은 그동안 많은 광고에 노출되어 과장된 내용이라고 믿지 않는 게

기본 심리입니다

아무리 당신의 상품이 훌륭해도 상대방을 믿게 하려면 한 가지 더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통계자료나 연구 결과입니다.

예를 들어, 권위 있는 기관이나 사람의 출처를 기재하면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문장 전체의 신뢰도가 같이 올라갑니다

통계자료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출처를 밝히고 쉽게 사용할 수 있으

니 이용해 보세요.

이제 마무리 할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 모든 것을 다 소개한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만 의식하고 쓰는 것만으로도

반응률이 확실히 높아집니다.

그러니 우선은 이 글을 참고하셔서 실제로 작성해보세요.

콘텐츠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으니 테스트하면서 반응율을 보세요

꼭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슈퍼 핫딜 정수필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