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체적일 때 움직인다.

1) 묘사를 잘해야 한다.

2) 추상적으로 쓰지 말자.

2. 공감가는 글에 움직인다.

1) 감정이입과 역지사지가 되어야 한다.

2) 독자를 구체적으로 정해 놓고 글을 쓰자.

3. 우리 뇌는 납득이 될 때 움직인다.

1) 설명이 잘되어야 한다.

- 사실에 밝어야 한다.(역사적, 법적 사실)

- 전달을 잘 해야 한다.(비유, 예시, 비교)

4. 우리 뇌는 강요받지 않을 때 움직인다.

1) 글의 군더더기를 빼야 한다.(예 : 접속부사, 정도부사 => 그러나, 매우, 대단히 등)

2) 독자에게 질문하듯 써야 한다.

5. 우리 뇌는 이익일 때 움직인다.

1) 이익과 혜택을 강조한다.

2) 글 자체가 이익과 혜택이 되야 한다.

6. 우리 뇌는 이야기에 움직인다.

1) 반전과 의외성이 있는 이야기를 활용하자.

7. 정확한 것에 움직인다.

1) 문맥에 맞는 어휘를 쓴다.

2) 비문으로 쓰지 말자.

3) 소리내어 읽어 보자.

출처 : 세바시 강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