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열심히 해도 성과가 없는 사람들 보면

[ 열심히 해도 성과가 없는 사람들 보면 ]

  ~ 뭔가 문제점이 있다 ~

  ~ 뭔가 이유가 있다 ~

  ~ 분석을 못하고, 원인을 못찾으면 ~

  ~ 1년이 되어도 판매.실적이 없으면 ~

  ~ Job을 바꿔 보는게 최선이다 ~

  ~ 비평,평론,말보다 실행하는 사람이 ~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정말 열심히 노력도 하는데, 성과가 없다고, 본인의 능력 부족에서 찾는게 아니라 주변 환경으로 핑계를 대는 사람들이 참 많다.


전형적인 남의 탓을 하는 핑계형이다. 그런 부류들은 절대로 영업을 해서는 안되는, 영업 관리정도 하는 관리형 Job에서 일을 봐야 한다.


그또한 영업관리 경험이 있어야 하지요, 영업관리, 생산관리,자재관리,재고관리 등등

여러 Job들이 있다.


한때는 생산 관리, 생산 기술, 설계 부서에 있는 직원들을 영업을 가르쳐 보려고 시도 했었는데 95% 실패 했었고, 


그중 한 명은 영업 능력 발휘를 잘 해서, 회사를 이직, 영업부서에서 능력 발휘,경험 후 독자적인 사업까지 했는데, 안타깝게 몇 년 전에 고인이 되었다.


정말 영업,판매 세일즈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신입사원 때 배우지 않으면, 

그 타이밍을 놓치면 절대로 배울 수 없는게 영업 직군인 것 같다.


영업은 말주변이 좋다고, 친화력이 좋다고 해서 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상대방 마음,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게 뭔지를 빨리 파악,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들어 갈 줄 알아야 한다.


본인 영혼이 없는 태도, 자세는 상대방이 느끼고 있어, 절대로 신뢰를 줄 수 없다.


사람들 만나 얘기 해 보면, 늘 갑의 자리에서 우월적 지위로 살았던 사람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 얘기만을 하는 스타일이고,


늘 을의 자리에서 영업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얘기보다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 주면서,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얘기 위주로 대화를 끌고 가는 스타일이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얘기인지 아닌지는 상대방 표정에서 바로 읽을 수 있다.


즉 상대방 위주로 대화를 끌고 가는 스타일이 영업의 기본 자질이다.


나같은 경우는 짪은 시간밖에 없을 때는 빨리 상대방의 니즈를 캐취해서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전달하고 자리를 뜨지만,


약간 시간 여유가 있을 때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말을 많이 하게 분위기를 유도 해서, 상대방의 의중을 독심술로 읽은 다음,


마지막으로 나의 얘기를 하고, 상대방에게 여운을 남기는 스타일이다.


절대로 초기에는 말을 오래 하지 않고, 상대방이 관심 있고, 잘 알고 있는 주제를 꺼내, 질문을 던진다.


영업하는 대화의 기법이기도 하고, 인간관계에서 처세하는 Skill이기도 한다.


상대방과 1시간 함께 하더라도, 60분 중 

상대방이 60~70% 얘기를 더 많이 하게 하는게 영업의 know-how 다.


영업 실적이 없고, 성과가 없으면 빨리 다른 Job을 찾는게 현명한 일이다.


왜 젊은 친구들에게 영업을 강조 하는 이유는 ?

자기 몸값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영업 능력 밖에 없다.


조그만 중소기업을 다녀도 영업 잘하는 프로들은 연봉이 ₩ 1억 넘는다. 물론 은행 직원들 대부분 연봉 ₩ 1억 된다고 하지만, 50대 초반이면 퇴사를 해야 하고, 거의 대부분 아파트,빌딩 관리하는 일로 노후를 보낸다.


영업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은퇴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물론 영업관리는 은퇴 후  할 일이 없다.


그래서 대학생들 멘토를 하면서도 영업을 생각해 보라고 권유하는 이유다.


1년 정도 똑 같은 아이템 영업을 해도,성과가 없으면, 방향을 바꾸는게 정답이다.


영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기술 개발, 제품화, 상품화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창업 또한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월급쟁이는 누구나가 할 수 있다.


한번 태어난 인생, 멋지게 살 다 

세상과 이별 하는 게~멋진 삶이 아닌가 한다.


어느 누구가 뭐라 해도 김윤상의 지난 67년은 멋진 삶이었고, 네오스를 "글로벌 히든 챔피언"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도 멋진 삶일 것 같다. 뭐가 가치 있는 일인가를 본인 스스로 생각 해 봐야 한다.


내가 가장 잘 하는 영업력, 국내 영업, 해외 영업이다.

이제는 네오스의 시간이고, 김윤상의 시간이다.


7월 마지막 날 아침에 영업력을 생각해 봤다.


2024년 7월31일(수) 이른아침

네오스 김윤상


출처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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